1. 기획 단계
1) 필요 인력 :
PD(Project Director) : 한 팀의 헤드 역할을 하며 게임 전반의 방향성을 결정하는 사람
TD(Technical Director) : 서버 팀, 클라이언트 팀 등 모든 기술 팀의 헤드 역할
전체적인 기술의 흐름 및 방향성을 결정하는 사람
회사 마다 부르는 이름이 다른 경우가 있다.
ex) TL (Technical Leader)
AD(Art Director) : 아트 팀의 모든 방향성을 결정하는 사람
ex) 3D 그래픽, 2D 컨셉 등 가능성 여부 결정
2) 게임 구상 :
PD(Project Director) | |||
1. 시나리오 | 게임의 전반적인 내용 ex) 판타지 중세풍의 게임 |
→ | 문서화 |
2. 장르 | 게임 플레이 방식 ex) 퍼즐 게임, FPS 게임, RPG 게임 |
||
3. 방향성 | 게임을 어떤 방향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다. |
AD(Art Director) | ||
1.컨셉아트 | PD가 작성한 문서를 바탕으로 게임의 컨셉아트를 제작합니다. ex) 초기 케릭터 디자인, 모델 |
TD(Technical Director) | |
1. 프로토 타입 제작 | AD가 제작한 컨셉아트를 바탕으로 초기 게임 기능을 구현해봅니다. |
결론 : 기획 단계에서는 게임을 만들기는 하지만,
서버가 있는 거창한 게임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,
클라이언트 위주의 게임을 구현해봅니다.
3) 검증 : 프로토 타입을 기준으로 타 부서 사람들이 평가, 개선 사항을 제시,
메인 프로젝트 승격 여부를 결정해줍니다.
4) 팀 규모 정하기 : 팀을 부르는 호칭은 회사마다 제각각이다.
ex) 팀, 셀, 스튜디
퍼즐 게임 -> 20명 내외
mmorpg -> 100명 이상
무조건 적으로 인력이 많다고 좋은 것이 아니라, 인력 배치 및 구성이 중요하다!
2. 개발 단계(우리는 서버 개발자를 준비 중이라 서버 위주의 개발을 작성하겠습니다.)
1) 인프라 구성
- 대규모 트래픽 처리를 위한 분산 서버 구성
- 업데이트 방식 설계
- 서버 관리, 모니터링 툴 적용
- NAS, 내부망, 클라우드 세팅
2) 팀원 모집
- 인프라, 클라우드, DBA, 웹, 게임서버
3) 서버 로직 개발
- 오픈 컨텐츠 개발 대응
ex) 오픈 당시 즉, 라이브에 들어갔을 때 선 공개되는 컨텐츠
- 더미 테스트, 부하 테스트
ex) 유저처럼 정해진 시나리오가 정상 수행되는지 반복 확인하는 과정
- 내,외부 QA 대응
ex) QA팀에서 게임의 일부 오류를 알려주면 코드 수정하기
3. 라이브 단계(게임 오픈)
1) 오픈 초기이슈 대응
- 처음 몇 달간 이슈 대응으로 고생하면
또 다시 점검 할 일이 적어진다.
- 트래픽의 경우는 점진적으로 감소하는 것이
일반적이라 크게 대응할 일이 없어집니다.
(업데이트의 경우에만 긴장하면 된다)
2) 향후
- 게임 컨텐츠 개발의 연속
ex) 미션 추가, 전투 형태 변경, PVP 등
- 각종 이벤트 대응
ex) 외부 투자사, 콜라보를 통해 진행하는 이벤트 로직 개발 및 기존코드에 적용
4. 정리
게임 서버가 주로 하는 일
검증(Verification) | 검정(Validation) | |
관점 | 개발자의 관점 | 사용자의 관점 |
예 | 서버의 관점 1.포션아이템이 실제로 존재하는 아이템인가? 2. 실제로 HP가 증가하는가? 3. 포션이 1개 감소했는가? |
실제 게임 환경에서 포션 아이템이 HP를 회복시켜줬는지? |
문제발생 | 버그, 이슈로 간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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